지난 일요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한국은 상대적으로 약한 팀을 상대로 고전 끝에 2-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한국은 FIFA 랭킹 23위, 요르단은 87위입니다.

전반 9분 손흥민의 페널티킥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2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알랍의 자책골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요르단에 패한 굴욕은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요르단에 이어 E조 2위에 올랐습니다.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한국이 조 2위로 밀려난 것도 굴욕적인 일입니다.

자존심 상하지만 축구는 그런 것입니다. 강한 팀은 약한 팀에게 고통을 받거나 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축구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보세요. 우승국 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떨어지지 않았나요.

한국 대표팀도 마찬가지입니다. 객관적인 경기력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이렇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든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팀은 없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할 얼룩이 있습니다. 국기를 직접 내던진 장면. 후반 막판입니다.

추가 시간은 11분이 주어졌습니다. 한국은 1-2로 뒤지고 있었습니다. 황인범의 슈팅이 조던 알랍의 발에 맞고 들어갔습니다. 분위기는 완전히 한국으로 넘어갔습니다. 한국은 파상 공세를 펼쳤습니다. 흐름은 역으로 가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연장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은 마지막 공격 기회를 잡았습니다. 어떻게든 골을 성공시켜 역전에 성공할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승리를 원하는 팀이라면 그렇게 했어야 합니다. 먹튀검증가이드

그때 한국팀은 무엇을 했나요? 중앙선을 중심으로 공을 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팀은 세밀한 작업이 아닌 어떻게든 골을 넣기 위해 무조건 골대로 공을 올리고 크로스를 골대에 최대한 가깝게 올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골이 터졌습니다.

완전한 분위기와 경기 막판, 역전의 기회 앞에서 한국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빌드업을 했습니다. 공을 돌렸습니다. 짧은 패스를 주고받았습니다. 이 액션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기고 싶은 팀이 해서는 안 되는 액션이었습니다. 정말 이길 의지가 있었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시안컵 우승 후보라는 칭찬에 안주하셨나요? 역대 가장 강력한 멤버라는 평가에 안주하셨나요? 경기 막판에 그들이 한 행동은 태극전사로서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